💡 작지만 강한 기업, 놓치면 후회할 스타트업 – 테일러타운

님만을 위해 성장 가능성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숨겨진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혁신적인 복지와 성장 환경을 갖춘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여러분께 전해드려요. 대기업 못지않은 혜택과 새로운 도전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주목해보세요!

직무 경험이 없어서 막막한 분들께 경험이 없어도 면접에서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슈퍼레터에서는 직무 경험 없이도 준비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할게요.

해당 직무에 대한 정보를 가능한 한 많이 찾아보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유튜브, 브런치, 토크콘서트, 브이로그, 현직자 강의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단순히 ‘무슨 일을 하나보다’ 하는 수준을 넘어서,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문제 상황은 어떻게 풀어가는지’까지 상상하며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 TIP

• 유튜브에 “00 직무 브이로그” / “현직자 인터뷰” / “직무 토크콘서트” 키워드로 검색해보세요.
• 듣고 나서, 핵심 역량 3개씩 요약해서 메모장에 정리해보세요.

직무를 이해할 때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회사 내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어떻게 해결되며, 협업 과정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살펴보세요. 브이로그나 인터뷰 콘텐츠를 통해, 업무의 흐름과 일하는 방식의 맥락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 TIP

• 현직자 브이로그를 보며 “일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문제와 해결 방식” 1~2개만 뽑아서 적어보세요.
  예) 고객 불만 → 응대 프로세스 미흡 → 매뉴얼 개선 → 고객 재방문율 상승

• 이 직무는 무슨 상황에서 갈등이 자주 생기고,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는구나"를 사례 중심으로 익혀보세요.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소서나 면접 답변에 녹여보는 단계입니다. 예를 들어, 지원 직무에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느껴졌다면 이전에 팀 내 갈등을 조율했던 경험을 연결해보세요.

예) “제가 맡게 될 업무는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는 과정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활동 중에 이런 상황을 조율한 경험이 있어, 직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구체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면 훨씬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더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면접관은 신입의 부족한 점을 이미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고 강점만 강조하는 것은 오히려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현재 역량이 아니라 ‘얼마나 빨리 성장할 수 있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