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는 면접관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해요. 2025. 4. 23. (수)
님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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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면접장에서 가장 불안한 요소가 무엇인가요?
저번 주, 취업 고민이 하나 도착했는데요. “면접에서 공백기를 어떻게 이야기할지 모르겠어요…” 바로 공백기에 관한 고민이었어요. 면접관은 공백기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그리고 어떻게 이야기해야 설득력 있는 답변이 될까요? 오늘 슈퍼레터에서는 공백기에 대한 면접 답변 대처법을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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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꿀팁
공백기 질문 '이렇게' 답변하세요.
글, 슈퍼레터 에디터
약간의 공백기간이 있다면, 면접에서 꼭 듣게 되는 말이 있어요. “공백기 있네요?, 그때 뭐하셨어요?” 공백기 뿐만 아니라, 나이, 낮은 학점 등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이력은 면접에서 공격적으로 들리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피하고 싶고, 얼버무리고 싶지만, 솔직하게 드러내는 게 오히려 더 나아요. 면접관이 듣고 싶은 건 ‘그 시기를 어떻게 생각했고, 어떤 시간을 보냈는가’예요. 오늘 슈퍼레터에서는 세가지 예시를 바탕으로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어 답변으로 연결하는 전략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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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관이 묻는 이유부터 이해하자
보통 6개월~1년 이상의 공백이 있으면 질문을 받기 쉬워요. 3~4개월의 공백이라 하더라도 면접관이 보기에 공백인 것 같다고 판단되면, 질문을 받게 될 거예요.
면접관이 궁금한 건 단순해요. 그 시간에 진짜 뭐했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즉, 시간을 의미 없이 보낸 건 아닌지, 그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했는지 알고 싶은 거죠. 결국 중요한 건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했는지를 면접관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내 약점이다”라는 생각을 먼저 버려야 면접관도 그 이야기를 납득할 수 있어요. 본인의 스토리에 맞게 각색해서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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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정 → 교훈 → 행동 순서로 답변하자
1. 인정하기
본인 스스로 인정하고 들어가는거에요. “당시에는 잠시 멈춰서 방향을 재정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답변해도 괜찮아요. 솔직함은 변명이 아니에요. 오히려 실패에서 배우는 자세를 보여주세요.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은 게 있음을 어필하기
“돌이켜보니 저에 대해 더 잘 알게 됐어요. 직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어요.”와 같이 공백기를 성찰의 시간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시간 낭비가 아닌 의미를 찾은 과정으로 바꾸는 거예요.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스스로를 먼저 납득시키는 거에요.
3. 행동으로 연결되었음을 보여주기
“따라서 직무 연관 자격증을 땄고 준비하였습니다.” 교훈을 바탕으로 행동에 옮긴 이야기로 엮으면, 설득력이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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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별 예시, 이렇게 따라해보자
Case 1. 전문직 시험에 도전했지만, 취업에 다시 도전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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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회계사 시험을 2년간 준비하면서 취업 준비를 늦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인정)
공부를 계속하면서 제가 어떤 환경에서 일할 때 더 동기부여가 되는지를 많이 고민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성향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쪽에 더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교훈)
제가 지원한 직무는 해외 고객사 계약서 검토 업무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화 실력을 키우기 위해 영어 회화 자격증을 준비하며 공백기를 보냈습니다.(행동)"
✔ 실패가 아니라, 방향을 설정한 시간으로 바라보세요. 시험 준비 경험도 직무 선택의 기준을 찾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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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 한 회사에 세 번 지원하면서 공백기가 1년 가량 생긴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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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저는 꾸준히 이 회사에 지원해왔습니다.(인정)
공백 기간 동안 저 스스로 생각했을 때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실무 역량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판단했고, '어떻게 하면 회사와 직무에 더 잘 맞는 인재가 될 수 있을까'를 기준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교훈)
이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 IDEC에서 4개월간 디지털칩 설계 프로그램에 참여해 여러 교수님들과 강사님들로부터 반도체 이론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시간이 여유로울 때는 학과 전공 지식을 틈틈이 복습했고, 최근에는 System Verilog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행동)"
✔ 자기계발을 어떻게 해왔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세요. 열심히 준비했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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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3. 취업 준비를 하면서 공백기가 생긴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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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1년간 취업 준비를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저를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인정)
처음에 취업 준비를 하다 보니, 서류나 면접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 동안 제가 왜 떨어졌는지 분석해보았고, 제 직무에서 제 강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또 이 회사에 어떤 부분을 기여할 수 있을지가 잘 정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훈)
직무 적합성과 조직 적응력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관련 자격증 취득과 교육 이수 등 실질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행동)"
✔ 부정적인 부분을 이야기하기보다는, 그 기간 동안 어떤 고민을 했고, 어떻게 실행으로 옮겼는지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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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한마디
💬 면접관을 설득시키 전에,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세요.
- 내가 왜 공백 기간을 가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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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떤 감정을 자주 느꼈지?
- 작게라도 시도했던건 뭐였지?
- 그걸 통해 배운 점이 뭐지?
-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지?
- 입사 후 어떤 점에서 더 잘할 수 있을까?
나 자신이 납득해야, 면접관도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계속 디깅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보는거게요. 그렇게 나온 스토리는 분명, 당신만의 설득력 있는 답변이 될 거예요. 그것을 바탕으로, 당당한 모습으로 면접장에 가서 말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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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나이 등 면접에서 피하고 싶은 질문이지만 정말 중요한 건 ‘나의 생각’이에요. "그 기간에 난 뭘 배웠지?" 질문을 던져보세요. 내 시간을 정직하게 바라보고, 의미를 부여하세요. 그것이 나만의 성장 이야기가 될 수 있을거에요. 슈퍼레터는 님의 취뽀를 늘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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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터의 코멘트
- 💁슈퍼레터 에디터 : 님, 혹시 취업 고민이 있으신가요? 마음속에 쌓아두지 말고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슈퍼레터가 함께 고민하고, 작지만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안드릴게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다음 슈퍼레터의 주제가 될 수 있어요! 물론, 익명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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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 goyoong_official 인스타그램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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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꼬옥 올거에요 내가 그렇케 정함!"
어제보다 나은 하루를 보냈다면 그걸로 충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행운이 찾아올 거예요.
슈퍼레터는 님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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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슈퍼레터는 어땠나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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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십사점오manager@superpasshr.com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22 프론트원 15층Unsubscribe copyright ⓒ24.5 Corp.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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